[헤럴드경제=김재현 기자]정부가 북한 해킹에 대한 보안강화를 당부하고 있는 가운데 대검찰청이 사이버수사 전문 요원에 대한 확충에 나섰다.
대검은 사이버수사 전문요원 검찰서기(8급)를 경력경쟁 채용방식으로 선발하겠다고 15일 밝혔다.
대검이 이번에 선발하는 수사요원은 악성코드, 네트워크 분석, 사이버침해분석, 정보보안등을 주업무로, 관력 학위를 소지하고 관련 분야에서 3년의 경력을 가진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대검은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서류접수를 받은 뒤, 서류전형을 통해 오는 2월 10일 서류전형 합격자를 발표한다. 합격자들은 2월 18일 면접을 거치고, 2월 24일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다.
지난 2013년 6월에는 북한 소행으로 의심되는 사이버테러가 있었으며, 지난 14일에도 미래 창조과학부는 북한이 이메일을 통한 해킹을 시도하고 있다며 북한 해킹에 대한 보안강화를 당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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