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통합해야 하는 이유”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유세 중 총격테러를 규탄하고 대선 경쟁자인 트럼프 전 대통령의 안위를 기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성명에서 “난 그가 안전하고 잘 있다고 들어서 감사하다”며 “난 우리가 더 많은 정보를 기다리는 동안 그와 그의 가족, 그리고 유세에 있었던 모든 이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질(영부인)과 난 그를 안전하게 한 경호국에 감사하다”며 “미국에서 이런 종류의 폭력이 있을 자리는 없다. 우리는 하나의 나라로 단결해 이를 규탄해야 한다”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성명을 발표한 뒤 주말을 보내던 델라웨어주 러호버스비치에서 대국민 연설을 하고 “미국에서 이런 정치 폭력이 일어날 수 있다는 생각 자체를 들어본 적이 없고 적절하지 않다. 모두가 규탄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에서 이런 종류의 폭력이 있을 자리는 없다. 역겹다”면서 “이것은 우리가 이 나라를 통합해야 하는 이유 중 하나다”라고 강조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금 의료진과 있고 괜찮은 상태라면서 곧 그와 대화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총격이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암살 시도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난 견해가 있지만 어떤 사실관계를 파악한 것은 아니다. 그래서 내가 어떤 발언을 하기 전에 우리가 모든 사실관계를 파악하려고 하고 있다”고 답했다.
greg@heraldcorp.com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