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허연회 기자]한국의 미래전략을 연구하기 위해 설립된 순수 민간자본 연구기관인 NEAR 재단이 ‘한국경제, 벽을 넘어서-2014 경제회복의 분수령’이란 제목의 책을 내놨다. 이 책은 이 재단 정덕구 이사장(前 산업자원부 장관)이 지난해 하반기 중국 사회과학원 정책고문으로 활동하는 동안 피부로 느꼈던 바를 기초로 하여 NEAR 재단 필진들이 집필한 것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집권 2년차, 경제3주년 계획에 대한 큰 밑그림을 그리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평가된다.

허경욱 한국개발연구원(KDI) 초빙교수, 오정근 아시아금융학회장, 한상완 현대경제연구원 전무, 김정식 한국경제학회장, 이영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교수, 최공필 금융연구원 상임자문위원 등 15명의 경제전문가들이 집필에 참여했다.

정 이사장은 “박근혜 정부가 직면하고 있는 현실의 벽을 분석적으로 정리하고, 그 벽을 넘기 위한 해법을 몇가지 분야에 걸쳐 정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1장 ‘2014년 세계경제 전망과 한국경제의 대응’, 2장 ‘2014년 한국경제 전망과 단기 경제정책 과제’, 3장 ‘한국경제의 구조적 과제, 장기 추세선 하락을 우려한다’ 등 3장으로 구성됐다.

허연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