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밴드 보드카레인의 리더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주윤하가 미니앨범 ‘투 어스(to us)’를 3일 발표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2012년 2월에 발매된 정규 1집 ‘온 더 웨이 홈(On The Way Home)’ 이후 1년 10개월 만의 신보로, 앞으로 3부작에 걸쳐 이어질 미니앨범의 첫 번째 작품이다.
앨범엔 피아노 아르페지오와 후반부의 절제된 현악 연주가 가사의 감정선과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끝인사’와 차분한 일렉트릭 피아노와 나일론 기타 연주가 따뜻한 느낌을 주는 ‘사랑의 섬광’ 등 6곡이 담겨있다.
주윤하는 앨범의 프로듀싱을 비롯해 작사ㆍ작곡ㆍ편곡과 피아노ㆍ나일론 기타ㆍ콘트라베이스ㆍ베이스 등의 연주까지 직접 맡았다.
주윤하는 “이별을 고하든, 사랑을 고하든, 남겨진 사람의 노래든 이 모든 것이 ‘우리’로부터 비롯된 이야기”라며 “그것이 앨범 제목을 ‘투 어스’라고 지은 이유”라고 전했다.
한편, 주윤하는 내년 초 사전 신청을 통해 50명을 추첨에 무료 음악 감상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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