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버 165개 최소 동접 100만 명 훌쩍 넘을 듯엔씨소프트 '블레이드&소울'(이하 B&S)의 중국 돌풍이 무섭다. 지난 11월 28일 프리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시작한 '블레이드&소울'은 첫날 96개 서버를 시작으로 주말 동안 유저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49개를 추가하면서 현재 165개의 서버를 운영하고 있다.

서버 한 대당 가용인원이 최소 5,000명에서 최대 10,000명이라는 점을 고려했을 때, 수치적으로 동시접속자 100만 명을 훌쩍 넘은 것으로 보인다. 특히, 대부분의 서버에 접속하기 위해서는 순번을 받아야하는 상황으로 165개의 서버가 풀로 가동된다는 가정을 한다면 최대 165만 명의 동접도 가능한 상황이다.

엔씨소프트는 '블레이드&소울' 중국 론칭을 위해 전력을 다했다. 엔씨소프트 최초 동양 판타지를 전명에 내세우면서 이미 중국 시장에 대해서 철저히 준비했기 때문에 이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엔씨소프트 한 관계자는 "아직 시작하는 단계라며, 섣부르게 샴페인을 터트리지는 않겠다"며 "정식 서비스까지 퍼블리셔인 텐센트와 긴밀한 협조아래, 성공적인 론칭을 차근차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김상현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