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프라이머리 소속사 아메바컬쳐가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공개된 ‘아이 갓 씨(I Got C)’ 표절 논란에 대해 밝혔다.

앞서 프라이머리는 MBC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에서 박명수, 개코와 함께 ‘거머리’ 팀으로 출전했다. 하지만 ‘거머리’ 출전 곡 ‘아이 갓 씨(I Got C)’가 공개되자 네덜란드 출신 가수 카로 에메랄드의 ‘리퀴드 런치’를 표절한 것이 아니냐는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소속사는 3일 한 매체와의 전화 통화를 통해 “‘아이 갓 씨’와 카로 에메랄드의 곡은 기술적으로 전혀 다른 곡이다”며 “스윙과 레트로 힙합이 섞였기에 장르적 유사성에서 비롯된 해프닝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프라이머리가 작곡해 지난달 21일 발표한 박지윤의 ‘미스터리’ 또한 카로 에메랄드의 ‘원 데이’(One day)와 비슷하다며 표절 논란에 휩싸인 바 있어 더욱 곤욕을 치룰 것으로 보인다.

카로 에메랄드는 네덜란드 출신으로 2009년 싱글앨범 ‘백 잇 업’(Back It Up)으로 데뷔했으며 현재까지 활동 중인 가수다.

프라이머리의 표절 논란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슷하다” “장르 때문” 이라는 의견으로 나뉘어 갑론을박을 펼치고 있다. 트위터에는 “장르 자체가 이럴 수 밖에 없는 거 아닌가?” (@sala********) “장르에 대한 몰이해가 표절 시비를 만들고 있다”(@uniqu********) “프라이머리의 표절 시비가 들은 원곡을 들었다. 프라이머리가 아니라 세컨더리였다”(@choi****) “카로 에메랄드 표절 의혹만 세 곡이나 있다”(@rkfm******)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박명수 매니저 트위터(@pmsmana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