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허연회 기자] 앞으로 고용보험료 및 산재보험료의 연체금 부과율이 최대 43.2%에서 9%로 대폭 완화된다.
고용노동부는 12일 ‘고용보험 및 산업재해보상보험의 보험료징수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고용, 산재보험료를 납부기한까지 내지 않으면 체납된 금액의 1.2%에 해당하는 연체금을 징수하고, 1개월이 지날 때마다 체납된 금액의 1.2%를 추가로 징수해 최대 36개월까지 체납액의 43.2%까지 가산되도록 돼 있었다.
다만 연체금 최대 한도를 9%로 정하고 있는 건강보험 및 국민연금에 비해 높은 수준으로 사업주에게 과중한 부담이 된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고용노동부는 이번 개정안을 통해 고용, 산재보험료 연체금을 최대 36개월까지 부과할 수 있도록 한 규정을 없애 부과기준을 하향 조정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해 향후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시행령 개정을 통해 고용, 산재보험료 연체금 부과기준을 건강보험 및 국민연금과 같은 수준인 최대 9%로 하향 조정할 예정이다.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할 경우 공포 후 6개월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된다.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