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김상수 기자]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지역의 유수 경제 단체로부터 ‘LAEDC 제 18회 에디 어워드’를 수상했다.
조 회장은 14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비버리 힐튼 LA에서 LA지역 경제개발 위원회(LAEDC) 주최로 열린 시상식에서 이 상을 수상했다. LAEDC은 LA지역 경제 발전을 도모하고자 설립된 기관이다. 매년 지역 경제 발전이 기여한 기관 및 인사를 선정해 수상하고 있다.
매직 존슨 LA다저스 구단주, 월드디즈니 컴퍼니, 보잉사 등이 수상한 바 있다. 올해엔 조 회장과 함께 남가주대(USC), 로켓 및 우주체 관련 부품 제작사인 스페이스X사 등이 수상했다.
조 회장은 한진그룹이 LA에서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경제 활동이 지역사회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대한항공은 LA에 미주지역본부를 두고 있으며, 한진해운은 LA항구를 기점으로 물류 수송을 하고 있다. 한진그룹은 LA에서 연간 15억 달러의 경제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특히 대한항공이 LA 금융 중심지에서 진행 중인 윌셔 그랜드 호텔 신축 프로젝트는 10억달러 이상이 투입되는 공사이다.
김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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