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연두가 브라질에서 약초 밀반출 혐의를 받고 경찰에 억류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내비쳤다.

이연두의 소속사 측은 11월 15일 "문제를 해결하러 당장이라도 달려가고 싶은데 어떻게 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다"라며 "이연두 씨가 상파울루도 아닌 오지에 있다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연두 씨의 몸 상태가 말이 아니라고 들었다. 현지에 말이 통하는 사람은 코디네이터 한 명뿐이다. 연기자가 걱정될 뿐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연두는 KBS1 교양프로그램 '리얼체험 세상을 품다' 촬영을 떠났다. 현지 가이드가 아마존 부족장에게 선물 받은 약초를 가지고 나온 것이 문제가 돼 약초 밀반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