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배우 이연두가 촬영 차 브라질에 갔다가 현지 경찰에 체포된 가운데, 소속사 측이 현재 상황을 밝혔다.
14일 이연두의 소속사 여울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연두가) 현재 연락이 잘 닿지 않고 있다”며 “일부에서는 대마초를 채취했다고 하는데 사실이 아니다. 그 쪽에는 대마초가 있지도 않다”고 복수 매체를 통해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현지 경찰은 이연두와 KBS 1TV ‘리얼체험 세상을 품다’ 제작진이 한 부족으로부터 선물 받은 약초를 이들이 채취한 것으로 오해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소속사 측은 이연두의 현재 상태에 대해 “억류기간까지 포함하면 23일 동안 현지에 있었다”며 “몸 상태가 안 좋다. 온 몸을 벌레에 물렸다고 들었다. 부모님도 무척 걱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연두는 이번 촬영에 매니저 없이 KBS 제작진과만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연두는 ‘세상을 품다’ 촬영을 위해 브라질로 떠났다. 현지에서 촬영을 진행하던 이연두와 제작진은 브라질 국립공원에서 불법으로 약초를 채취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이연두와 제작진이 연행된 모습은 현지 언론을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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