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경북도교육청이 전국 최초 관내 학교 학사분야를 대상으로 사이버감사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12월 말까지 진행될 이번 감사는 초·중·고등학교 학생 출결 상황, 개근상 시상 등으로 학교 시스템에 기록된 데이터를 감사팀에서 비교 분석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도교육청은 나이스 시스템 학교생활기록부에 등재된 출결사항과 수상대장 수상내역을 상호 비교해 그 차이점을 검색하고 개근상 시상이 적정하게 이루어졌는가를 점검한다.
도교육청은 그 동안 감사품질 향상을 위해 사이버감사 메뉴를 꾸준히 개발 확대해 왔고 이와 같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감사가 ‘정부 3.0’ 추진 방향과 맥락을 같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러한 지원을 통해 학교의 교무학사 행정의 질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며 “앞으로 감사는 데이터를 활용한 과학적 감사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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