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올 한해 안방을 종횡무진 달렸던 배우 심이영이 ‘수상한 가정부(SBS)’ 마친 소감을 전했다.
심이영은 26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에서 ‘천사표 허당’ 우나영 역으로 한 자리를 차지했다.
드라마를 마친 이날 밤 심이영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20회 대본을 받고 정말 마지막이구나 실감했다. 같이 출연한 배우분들, 우리 조카 4남매, 뒤에서 고생하신 스태프분들 너무 수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깜찍한 ‘우나영’ 안녕” 이라는 글을 통해 아쉬운 마음과 감사 인사를 전했다. 특히 사진 속 심이영은 대본보다 작은 얼굴에 촉촉한 눈망울과 청순미소로 눈길을 끌고 있다.
심이영은 ‘수상한 가정부’ 에서 은상철(이성재 분)의 처제로 등장, ‘우당탕 이모’로 불리며 매사에 서툴지만 조카들을 위한 마음은 누구보다 애틋한 천사표 이모 우나영을 연기하며 극에 따뜻함을 더했다. 이번 드라마 속 캐릭터는 심이영이 그간 선보였던 캐릭터와는 상반된 매력을 안고 있어 연기변신도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다.
심이영을 비롯 최지우의 복귀작으로 안방을 찾았던 ’수상한 가정부'는 10.3%의 전국시청률(닐슨코리아 집계)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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