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인피니트 엘과 열애설에 휩싸였던 쇼핑몰대표 김도연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그는 무분별한 악플을 일삼은 일부 네티즌들에 대한 고소를 진행 중이다.

11월 25일 김도연은 자신의 트위터에 "인신공격 댓글들을 보고만 있을 수 없다. 모욕죄로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이 지금까지 캡쳐해놓은 블로그 악플 등을 근거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및 모욕죄로 고소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김도연은 26일 "열애설이 터진 후 울림 측 부탁으로 해명하지 않았던 것이고 물질적, 정신적 피해가 커 더 이상 가만히 있을 수 없게 될 지경까지 왔다"고 말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두 사람이 연인 사이였으나, 직업 특성상 연애를 인정하지 않았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엘과 김도연은 지난 9월 온라인상에 마트 데이트 사진, SNS를 통한 글 등 다양한 근거를 토대로 열애설을 겪었다.

당시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알게 됐고, 이후 친구사이로 지내고 있을 뿐 연인 사이는 아니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김도연은 지난 2010년 11월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모든 음식을 초콜릿과 함께 먹는 독특한 식성으로 소개됐었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