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위원장: 중앙대 나덕성 명예교수 심사위원: 장형원 교수, 신지숙 교수, 홍종진 교수, 박윤수 교수 초등부는 기본이 충실하였고 자세도 좋았지만, 스케일을 좀 더 정확히 해주었으면 한다. 음정이 다소 불안하였지만 충분히 발전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중등부는 음악을 잘 느끼면서 각자의 개성을 잘 표현하며 연주해 주었다. 소리 연결과 음악적 표현이 좋았다. 전체적으로 깨끗한 연주였고, 잘 정리된 느낌이었다.

고등부는 음악성이 돋보이는 학생들도 있었지만 음정에 좀 더 주의하고, 수리에 색깔을 바꾸는 연주를 해 나갔으면 한다. 소리가 빈약하거나 곡의 이해가 조금 아쉬워서 관련 부분을 신경 쓰길 바란다.

대학일반부는 감정 표현이 섬세하며 전반적으로 수준 높은 연주를 보여 주었다.

초등 저학년부 1위 - KIS 외국인학교 정민경 취미로 하다가 전공으로 바꾼 지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이렇게 좋은 대회에서 큰상을 받게 되다니 믿어지지 않습니다. 연습할 때 너무 힘들고 지겨웠는데 이제는 첼로를 더욱 더 즐겁고 행복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첼로를 할 수 있게 해준 부모님께 감사드리고 아무것도 모르는 저를 가르쳐주시고 항상 신경써주시는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초등 고학년부 1위 - 목동초등학교 임가은 취미로 시작한 첼로가 제 인생의 커다란 부분을 차지하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힘들어 포기하고 싶을 때도 여러 번 있었지만 내 자신과 싸워가면서 노력하다보니 이런 좋은 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항상 당당하게 자신의 음악을 연주하라고 이끌어주시는 선생님, 부족함 없게 도와주시는 부모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만의 색깔을 표현하는 연주자가 되겠습니다

중등부 1위 - 예원학교 김혜진 우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음악적 표현력이 부족했던 저에게 많은 사람과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하고 섬세한 음악을 불어넣어주신 선생님과 언제나 저의 곁을 지키며 물심양면 뒷바라지해주시는 사랑하는 부모님과 가족에게 감사드립니다. 세상과 동떨어지지 않고 많은 사람과 교감하는 연주가가 되고 싶습니다

고등부 1위 - 서울예술고등학교 정은주 초등학교 3학년 때 처음 첼로를 접하고 여러 대회와 오디션을 나갔지만 이번 콩쿠르는 더욱 특별하고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더 열심히 음악에 매진해 청중과의 교감을 만들어내는 연주자가 되겠습니다. 항상 가르침을 주시는 선생님과 옆에서 힘이 되어주신 부모님, 미국에서 저와 같은 첼로를 전공 중인 남동생 그리고 할머니께 감사드립니다.

대학일반부 1위 - 연세대학교 강하연

첼로 인생의 미래를 준비하는 요즘 여러 가지 고민이 많았던 저에게 이번 수상이 용기를 주는 것 같아 너무 기쁩니다. 처음 첼로를 공부했을 때처럼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노력하면서 더 성장하는 연주자가 되어 그동안 제가 받은 사랑을 저도 후배에게 돌려주고 싶습니다. 다시 한 번 그동안 저를 지도해주신 선생님과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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