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지급식 연금복권의 인기가 시들해졌다. 9일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에 따르면 인쇄 복권인 ‘연금복권520’의 올해 상반기 판매액은 681억원으로, 전년의 1313억원에 비해 48.1%(632억원) 감소했다. 전체 인쇄 복권 판매액도 1732억원에서 1106억원으로 36.1%(626억원) 줄었다.

복권 당첨금을 달마다 500만원씩 20년간 분할 지급하는 연금복권은 2011년 7월 출시 이후 5개월간 완판 행진을 벌였지만, 최근에는 판매액이 뚝 떨어졌다.

조동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