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덕(78) 충무아트홀 사장이 한국 공연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단국대로부터 명예박사 학위를 받는다. 이 사장은 오는 16일 오전10시 단국대 죽전캠퍼스에서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받는다고 충무아트홀이 8일 밝혔다. 이 사장은 1963년 당시 문화공보부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했으며, 한국문화예술진흥원 상임이사, 서울예술단 이사장, 예술의전당 사장, 세종문화회관 사장, 성남아트센터 사장 등 주요 공연예술 관련 기관장을 지냈다. 예술의전당과 세종문화회관 재직 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개발해 문화예술 인구 저변을 넓혔으며, 공연장 운영시스템을 개선, 공공예술기관의 전문성과 수익성을 높이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지숙 기자/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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