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경찰서는 가출 청소년들을 모아 금품을 훔쳐오게 하고 폭행한 혐의(특수절도 등)로 A(22) 씨를 구속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은 또 A 씨의 지시로 도둑질을 하고 학생들에게서 스마트폰 등을 빼앗은 혐의로 B(13) 군 등 10대 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마포구 일대에서 가출 청소년 B 군 등 8명과 합숙생활을 하면서 이들에게 금품을 훔쳐오라고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 씨는 가출 청소년들이 지시에 따르지 않거나 합숙에서 벗어나려고 하면 폭행을 일삼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13∼18세의 동네 선후배 사이인 가출 청소년들은 마포구와 서대문구 일대 가정집과 상가에 들어가 현금과 귀금속 등 1900만원어치를 훔치고, 길 가는 학생들로부터 스마트폰과 현금 등 415만원어치를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민상식 기자/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