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성광벤드가 2분기 실적이 분기 사상 최대실적 전망이 나오면서 하루만에 반등하고 있다.
성광벤드는 1일 오전 10시40분 현재 전날보다 650원(2.47%) 상승한 2만6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거래일인 지난 28일 1.31% 내린 이후 하루만에 반등세를 나타낸 것이다.
보합권으로 거래를 시작한 성광벤드는 상승폭을 서서히 확대하며 장중 2만7000원(전거래일 대비 2.77%)까지 오른 뒤 이 레벨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성광벤드의 2분기 수주는 1244억원으로 예상돼 분기상으로 사상최대 수주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올해 전체적으로 공급자 우위 시장 전환으로 인해 신규수주는 4000억원 이상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해양 플랜트 관련 수주가 호조를 보이고 있어서 스테인리스 및 알로이 제품 비중 증가로 인한 제품믹스 변화로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며 2분기 매출은 1100억원, 영업이익은 242억원으로 예상돼,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성광벤드의 분기당 매출은 1000억원 이상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매출증가와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이뤄지면서 실적이 한단계 레벨업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gr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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