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중인 다른 사회공헌과 마찬가지로
단체유니폼ㆍ플래카드ㆍ단체사진 배제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태광산업(003240)은 지난 20~21일 강원 춘천 봉숭아학당 수련원에서 서울 시내 13개 그룹홈 거주 어린이ㆍ청소년 70여명, 교사와 회사 임직원 등 100여명이 함께 참여한 ‘펀펀(FunFun)한 새싹들 여름캠프’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태광산업의 대표적 사회공헌 프로젝트인 ‘따뜻한 가족 만들기’의 일환으로, 지난해 3월부터 지원해 온 그룹홈 가족들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함께 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룹홈은 보호가 필요한 어린이와 청소년이 일반 가정과 같은 주거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7인 이하의 소규모 보호ㆍ양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호시설이다.
이번 캠프에서도 태광산업이 진행하는 다른 사회공헌 활동과 마찬가지로 이번 캠프에서도 ▷회사 로고가 새겨진 단체 유니폼 ▷홍보용 플래카드 ▷단체 사진 촬영 등은 찾아볼 수 없었다.
태광산업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와 야외 활동 프로그램 비중이 높은 캠프 특성을 감안, 만 33세 미만 직원을 대상으로만 캠프 참가 자원봉사자 신청을 받았다”며 “젊은 직원들의 신청이 줄을 이어 본사에 근무하는 만 33세 직원 70여명 중 절반 수준이 30여명이 캠프에 참여했다. 일부 직원은 가족과 친구를 캠프에 초대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k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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