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조난 한국인 사망

[헤럴드생생뉴스] 일본 중앙알프스 한국인 조난 사고 실종자 수색 작업이 재개된 가운데, 실종자 2명 중 1명이 발견됐다.

30일 일본 경찰은 중앙알프스 히노키오봉 부근에서 박문수(78) 씨와 이근수(72) 씨의 시신을 발견했다. 이후 수색과정에서 아직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1명도 숨진 채 발견됐다.

또한 연락이 끊겼던 실종자 2명 가운데 1명은 생존한 것으로 확인됐다. 따라서 현재 실종자는 1명으로 줄었다.

당시 산에 올랐던 등산객 20명은 부산의 한 산악회 소속으로, 국내 여행사를 통해 중앙 알프스를 5박6일 간 등반할 예정이었다. 이들 대부분이 6~70대의 고령이었으나 일본인 가이드 등 인솔자는 동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들 등산객 중 소재가 파악된 16명은 산에서 내려와 고마가네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한편, 日 조난 한국인 사망 소식에 누리꾼들은 "日 조난 한국인 사망 2명이나 목숨을 잃다니 안타깝다", "日 조난 한국인 사망 소식 놀랐다. 나머지 실종자도 무사히 살아있길", "日 조난 한국인 사망, 실종자 수색 빨리 이뤄지길 바란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