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도운(인천) 기자]한국무역협회 인천지역본부는 인천시와 한국산업단지공단 주안지사가 공동으로 개최한 ‘아시아 우수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서 수출상담 7369만 달러, 계약예상액 1193만 달러, 현장계약체결 7만8000달러의 실적을 달성했다.
지난 4일 하버파크호텔에서 열린 수출상담회에는 한ㆍ아세안 FTA 발효시장 중 수출 확대 여지가 큰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6개국 37명의 해외 유력 바이어가 참가했다.
이들 해외 바이어들은 지역 내 미용용품, 건축자재, 자동차 부품, 수처리 기계, 환경 설비, 생활용품, 가전 등 120여개 중소 수출기업 관계자들과 1대 1 상담을 벌였다.
지역 중소기업인 킴스엔지니어링(주)는 한달 내 납품을 목표로 미화 1만 달러의 계약을 성사시켰으며, 500~1000피스의 추가 납품계약을 말레이시아 바이어와 체결하기로 했다.
소형 거울과 액세서리 트레이를 생산하는 한성산업은 태국 바이어와의 상담 결과 500개를 우선 납품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 밖에도 해외 바이어 상당수가 상담회가 끝난 후에도 체류 일정을 연장해 공장 견학과 추가 상담을 계획하는 등 지역 중소기업들의 해외 수출길이 확대될 전망이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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