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할리우드 톱스타 데미 무어(51)가 최근 휴양지에서 보인 돌발 행동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14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주간지 내셔널인콰이어러에 따르면 데미 무어는 멕시코의 비키니 해변에서 젊은 남성들에게 끊임없이 유혹의 눈길을 보내는 등의 행동으로 주위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익명의 목격자는 “데미 무어가 멕시코에서의 휴가기간 내내 스파 등에서 시야에 들어오는 모든 젊은 남성들에게 추파를 던졌다. 그 중에는 17세 정도의 소년도 있었다”며 “다른 휴양객들이 그녀에게 불쾌감을 표시할 정도였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데미 무어가 젊은 남성들과 스캔들에 휘말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데미 무어가 최근 어린 남성들에게 집착하는 이유를 두고 연예 매체들은 17세 연하 애쉬튼 커쳐와의 이혼 후 받은 스트레스 탓인 것으로 분석했다.
또 데미 무어가 리조트에 돌아다니는 모든 남자들에게 육탄공세(?)를 펼쳤기 때문에 그 곳에서 어떤 남자도 안전하지 않았다고도 매체는 전했다. 어떤 휴양객은 데미의 방에서 나는 신음 소리와 침대 소리 때문에 호텔 측에 항의하기도 했다고 내셔널인콰이어러는 덧붙였다.
한편, 데미 무어와 애쉬튼 커쳐는 2011년 11월 6년 간의 결혼생활에 종지부를 찍었다. 이혼 후 데미 무어는 뉴질랜드 출신 배우 마틴 핸더슨(38), 24살 연하 비토 슈나벨(27) 등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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