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한 스토리, 빠른전개, 배우들의 열연 이 삼박자를 고루 갖춰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은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가 막을 내렸다.

많은 이슈 속에 관심을 받았지만 단연 눈에 띈건 ‘유승호의 성장’이었다. 2000년 7세의 나이로 데뷔한 유승호가 성인이 된 후 제대로 연기 변신을 꾀했고, 그의 진중하면서도 사이코틱한 연기에 시청자들은 열광했다.

유승호는 최근 본지에 ‘보고싶다’를 마치며 아쉬우면서도 즐거웠던 촬영소감 등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유승호(배우)
탄탄한 스토리, 빠른전개, 배우들의 열연 이 삼박자를 고루 갖춰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은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가 막을 내렸다.
많은 이슈 속에 관심을 받았지만 단연 눈에 띈건 ‘유승호의 성장’이었다. 2000년 7세의 나이로 데뷔한 유승호가 성인이 된 후 제대로 연기 변신을 꾀했고, 그의 진중하면서도 사이코틱한 연기에 시청자들은 열광했다.
유승호는 최근 본지에 ‘보고싶다’를 마치며 아쉬우면서도 즐거웠던 촬영소감 등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유승호(배우) 탄탄한 스토리, 빠른전개, 배우들의 열연 이 삼박자를 고루 갖춰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은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가 막을 내렸다. 많은 이슈 속에 관심을 받았지만 단연 눈에 띈건 ‘유승호의 성장’이었다. 2000년 7세의 나이로 데뷔한 유승호가 성인이 된 후 제대로 연기 변신을 꾀했고, 그의 진중하면서도 사이코틱한 연기에 시청자들은 열광했다. 유승호는 최근 본지에 ‘보고싶다’를 마치며 아쉬우면서도 즐거웠던 촬영소감 등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우선 드라마 스토리가 가볍지 않고 복선들이 깔려 있어 어려우실 수도 있었는데 끝까지 관심 가져주시고 사랑해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유승호는 극중 어린 시절 어른들의 욕심으로 엄마를 잃고 다리 한 쪽을 절게 되는 인물 강형준을 맡았다. 그는 자신이 사랑하고 기댈 수 있는 수연(윤은혜 분)을 위해서라는 명목으로 살인도 서슴치 않는 인물이다.

“시놉시스를 받고 형준이라는 캐릭터가 분량이 많지는 않았지만 매력이 있다고 생각했어요. 촬영을 하면서 분노하는 장면들이 많아 감정연기가 힘이 들고, 밤을 새는 것이 피곤한 적도 있었지만 즐거운 촬영 현장 분위기 속에서 재미있게 촬영했습니다.”

유승호는 타인 앞에서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강형준의 캐릭터를 입체감 있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얻었다. 사랑하는 여자 앞에서는 로맨티스트, 분노의 대상 앞에서는 무서운 사이코패스로 자유자재로 변하는 유승호. 그는 연기의 원동력이 무엇이냐 묻는 질문에 ‘어린 나이에 애쓰면서 연기하는 모습이..라고 엄마가 말씀하십니다’라고 다소 엉뚱하지만 귀여운 대답을 내놓기도 했다.

유승호는 ‘보고싶다’와 함께 형준이의 캐릭터를 떠내보내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가 꺼내놓은 아쉬운 마음은 다음 작품을 더욱 기대케 만들기 충분했다.

“드라마 특성상 제한된 것들이 많아 형준이라는 인물의 사이코틱한 성향을 많이 드러내지 못했어요.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나이를 더 먹고 사이코틱한 인물의 캐릭터를 제한 없이 해보고 싶습니다.”

유승호는 이번 작품을 끝으로 군입대를 한다. 그는 마지막으로 자신을 사랑해주고 기다려줄 팬들을 향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보고싶다’를 끝내고 군대에 가게 됐는데 2013년, 군 생활 열심히 하겠습니다. 팬 여러분들 새해에는 소망하는 것들 이루시고 모두들 건강하셨으면 좋겠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유지윤 이슈팀 기자/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