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서울시는 설날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이 돌아오는 10일과 11일 이틀간 시내버스와 지하철 막차를 다음날 오전 2시까지 연장 운행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서울역과 용산역, 강남고속버스터미널과 동서울터미널 등 8개 주요 기차역과 버스터미널을 경유하는 시내버스 128개 노선을 종점(차고지) 방향으로 오전 2시까지 연장 운행한다.

지하철도 종착역을 기준으로 오전 2시까지 연장 운행한다.

다만 이용하려는 지하철역과 행선지에 따라 막차시간이 다르므로 미리 이용하려는 역의 막차시간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시가 지난해 설 연휴였던 1월23일과 24일 연장 운행한 막차는 11만7000명의 시민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버스와 지하철 막차시각은 시 홈페이지(www.seoul.go.kr)와 120다산콜센터, ‘서울 대중교통’ 어플리케이션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