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휴비스(079980)가 지난해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원료가격 변동성 확대와 중국 생산량 증대 등 어려운 시장 환경 탓에 다소 부진한 실적을 냈다.
휴비스는 재무제표 연결 기준으로 지난해 영업이익이 2011년보다 14.5% 감소한 587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2011년(매출액 1조6692억원)과 비교해 지난해 매출액은 6.4% 줄어든 1조5625억원, 당기순이익은 24.8%나 떨어진 526억원을 기록했다.
휴비스 관계자는 “지난해 전반적인 글로벌 경기 침체가 지속되고 원료가 변동성 확대와 장섬유 내수시장 공급과잉 현상이 심화되면서 화섬업계가 전반적으로 부진한 실적을 나타냈다”면서도 “휴비스의 경우 국내 경쟁업체들에 비해 차별화된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 안정적인 매출과 수익을 유지했다”고 설명혔다.
k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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