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정글의 법칙 인 뉴질랜드’(이하 정글의 법칙) 촬영 중인 배우 박보영의 소속사 김상유 대표가 프로그램에 관한 비난의 글을 올려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측이 이를 확인 중에 있다.
2월 7일 오후 박보영 소속사 측 한 관계자는 “현재 사실 확인을 위해 현지에 나가있는 대표님과 연락을 시도하고 있는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사실이 확인되는대로 입장을 밝히겠다. 소속사 측에서도 현재 상황 파악을 하지 못한 상태다”고 덧붙였다.
지난 5일 오후 김상유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리얼버라이어티 플러스 다큐? 먹기 싫은 거 억지로 먹이고 동물들을 잡아서 근처에 풀어놓고 리액션의 영혼을 담는다고? 다음엔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다람쥐 잡아라”라는 글을 올렸다.
해당 글에서 직접 ‘정글의 법칙’을 거론하지 않았지만, 정황상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임을 알 수 있다. 이어 김 대표는 6일 오후 커피숍 전경 사진을 올리며 한가로운 상황임을 알렸다.
이와 관련해 SBS 측은 “김 대표의 글은 사실 무근이다. 그가 만취한 상태에서 쓴 글이며, 기억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 호텔에 남아 있던 일행은 출연진과 제작진을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이다”고 설명했다.
논란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김 대표의 해명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박보영은 지난달 22일 정석원, 이필모 등과 함께 뉴질랜드로 출국했다.
조정원 이슈팀 기자 /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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