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동물의약품 제조업체인 코미팜이 송태종 전 써니전자 대표를 영입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치솟고 있다.
코미팜은 21일 오전 9시56분 현재 전날 대비 14.59% 상승한 1만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잔량은 57만여주에 달한다.
최근 7거래일재 상승 중인 코미팜은 지난 12일 -0.28%의 조정을 제외하며 5일부터 상승세를 나타내며 이 기간동안 60.61%가 주가상승률을 기록했다.
써니전자는 송 전 대표가 안철수연구소(현 안랩) 출신이라는 이유로 주가가 급등한 바 있다. 코미팜 역시 이런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코미팜 관계자는 “사내이사 선임을 거쳐 다음달 있을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선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반면 써니전자는 송 전 대표의 사임 소식에 사흘째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코미팜이 대표이사 영입으로 안철수 테마주로 새롭게 합류했지만 ‘묻지마 테마주 투자’에 대해 주의가 요구된다고 지적했다.
한편 코미팜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344.63% 증가한 8억11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12.94% 증가한 209억8400만원, 당기순이익은 1071.18% 증가한 2억7200만원을 기록했다.
gr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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