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드라마 ‘7급 공무원’속 캐릭터들의 이색 서열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20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7급 공무원’ 속 인물들을 실제 나이, 인지도, 몸매, 재력, 지식, 업무처리능력 등 10가지 분야의 서열을 분석한 게시물이 올라왔다.

‘지식’ 서열은 국정원 신입과정을 1위로 졸업한 서원(최강희 분)과 IT&TI의 실세 미래(김수현 분)가 공동 1위에 올랐다. 반면 길로(주원 분)와 도하(황찬성 분)는 무술 분야 서열에서 여자들을 제치고 상위권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다음으로 시선을 모은 서열은 바로 ‘운’. 운이 나쁜 서열에선 사랑하는 길로를 속이고 이용해야 하는 서원과 좋아하는 여자가 다른 남자를 좋아하는 도하가 상위권을 차지했다. 가장 운이 나쁜 인물로는 사랑하는 가족과 오빠를 잃고 사이코패스 기질을 보이는 미래가 꼽혔다.

특히 ‘포스’ 서열에서는 드라마 초반 명불허전의 카리스마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엄태웅이 1위에 등극,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얻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서열표 만든 사람 대단하다”, “드라마 본 사람들은 다들 공감할 듯”, “이번주 방송도 기다려진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