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배출업소 환경관리 및 역량 강화를 위해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2년 환경관리실태 평가’에서 송파구가 최우수구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환경관리실태 평가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에 대한 종합적 관리를 위한 것이다. 시는 한 해 동안 ▷오염물질 배출업소 관리 ▷정보 관리 ▷모범 업무 수행 ▷기타 분야 10개 항목에 대해 평가를 한다.

시에 따르면 송파구는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업소에 대한 허가와 점검 사항을 데이터로 관리(DB)하는 것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녹색환경 닥터제’를 운영하는 등 하천오염 단속에서도 창의적이고 모범적인 업무 수행을 보였다고 시는 설명했다.

송파구에 이어 우수구로는 광진구와 강남구가 뽑혔다. 광진구는 오염물질 배출업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100% 완료했고, 위반사항 적발 사례도 전체 중 16%에 불과했다.

이진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