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STX그룹주들이 STX건설의 법정관리 소식에 일제히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STX는 29일 오전 10시 50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10.18%(335원) 폭락한 29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거래일에 1% 반등한 뒤 하루만에 하락세로 전환됐다.
전거래일보다 6.38% 하락한 3080원에 거래를 시작한 STX는 STX건설가 법정관리에 들어간다는 소식에 급락, 3000선이 무너졌다.
STX그룹 중 STX조선해양이 7.15% 급락했으며 STX엔진과 STX중공업도 5%대의 하락률을 기록하고 있다.
STX팬오션도 4%대의 하락률 기록하고 있으며 낙폭을 서서히 늘리고 있다.
STX그룹은 유동성 위기에서 벗어나지 못 하고 있다. STX팬오션의 매각이 실패한 데다 STX건설이 지난 26일 서울중앙지법에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하면서 그룹 리스크가 다시 부각된 상황이다.
STX건설은 프로젝트파이낸싱(PF) 보증사업장 부실화로 인해 미수채권과 대여금이 증가하는 등 유동성 위기에 몰렸다.
STX는 재무 위험을 줄여 주력인 STX조선해양을 살리고자 STX건설의 법정관리를 신청했다고 밝혔지만, 시장에서는 ‘그룹리스크’가 심화된것으로 받아들였다.
greg@heraldcorp.com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