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리뷰스타 = 전미용 기자] 김혜숙과 강남길이 데이트를 즐겼다.2월 18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당신만이 내사랑'(연출 진현옥, 극본 고봉황)에서 는 오말수(김혜숙)과 영화를 보는 송덕구(강남길)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송덕구(강남길)는 아침식사가 끝나자 빈 그릇들을 들고 부엌으로 들어갔다.송덕구(강남길)는 오말수(김혜숙)에게 “낮에 별일 없지?”라며 조심스레 물었고, 오말수(김혜숙)는 “일수 받으러 다녀야지. 고물 주우러 다녀야지. 집 청소도 해야지”라고 대답했다.그러자 송덕구(강남길)는 미리 준비해둔 영화표를 보여주며 “전단지에 옛날 영화 선전 나온 거 보러 가자고 했잖냐? 그러지 말고 언넝 준비해라”고 말했다.이에 오말수(김혜숙)는 “나 안 간다”라고 말하며 부랴부랴 방으로 들어갔고, “뭐한다고 표를 자기 마음대로 끊어놓은 거래. 미리 말을 했어야지. 입을 옷이 없잖아” 투덜대며 꽃단장을 시작했다.
이후 두 사람은 영화관을 찾았고, 영화를 보던 중 송덕구(강남길)는 팝콘을 먹으려다가 실수로 오말수(김혜숙)의 손을 잡았다. 그러자 오말수(김혜숙)는 “뭐하는 거냐”라며 당황했고, 송덕구(강남길)는 “실수였다. 근데 부끄러워하는 건 천사 여자네”라며 웃음을 지었다.영화를 다 본 후에 두 사람은 식당으로 자리를 옮겼고, 그곳에서 추억의 도시락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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