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예능 출연에서 무한한 매력을 발산했다.17일 방송된 SBS 2부작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썸남썸녀’는 솔로 남녀 스타들이 썸을 넘어 진정한 사랑 찾기란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동고동락하며 펼쳐내는 솔직하고 진솔한 리얼리티 프로그램. 진짜 사랑을 찾기 위해 채정안, 김정난, 신우선, 채연, 나르샤와 김지훈, 심형탁, 한정수, 김기방이 출연했다.이날 ‘썸남썸녀’ 첫 방송에서는 첫 만남을 갖는 스타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 과정에서 예능 첫 출연인 채정안은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이미지가 아닌 솔직하고 털털한 의외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채정안은 나르샤와 같은 집에 살면서 사랑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았다. 채정안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처럼 4차원 입담을 자아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쉽게 얘기할 수 없는 이혼을 언급하며 “한 번 갔다 왔다. 빨리 결혼해서 한지도 모를 거다. 결혼 생활 1년을 했다”며 “걱정도 되지만 새로운 사람을 만나 적극적으로 사랑을 하고 싶다”는 말을 꺼냈다.
뿐만 아니라 팀명을 짓자는 제안에 “태명을 짓자”고 외치고, “우리가 좋아하는 ‘총각김치’”라고 말하며 거침하고 털털한 매력을 발산했다, 데뷔 후 처음으로 예능에 출연해 갖고 있던 ‘여신’ 이미지를 버리고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한 것.채정안은 편안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갔고, 4차원 매력이 묻어나는 발언을 하며 웃음을 자아냈지만 사랑을 찾고자 하는 마음만큼은 진솔했다. 적지 않은 나이에 남자를 볼 때 건강한지 따져봤지만 이혼이라는 상처를 언급하며 “적극적으로 하고 싶다. 내가 더 많이 사랑을 해도 정말 사랑하고 싶다”며 속내를 털어놓기도 했다.이날 채정안은 그동안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쌓은 ‘여신’ 이미지를 버리고 사랑을 찾기 위해 자신의 진짜 모습을 보여줬다. 나르샤와 한 집에 살면서 편안하고 털털한 언니로 이야기를 들어줬고, 아픔을 공유하며 시청자들에게 다가갔다는 평을 받으며 ‘썸남썸녀’가 발견한 예능 늦둥이로 꼽히며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한편 ‘썸남썸녀’는 2부작 파일럿 방송으로 18일 오후 11시 15분 2회가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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