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2 '블러드'
사진 : KBS2 '블러드'

[헤럴드 리뷰스타=김희은 기자] 안재현과 구혜선의 달달한 스킨십이 포착되었다. KBS 월화드라마 ‘블러드(Blood)’(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에서 안재현과 구혜선은 각각 어린 시절 단 한 번의 우연한 만남을 통해 서로에게 잊혀질 수 없는 존재로 각인된 박지상·유리타 커플로 열연 중이다.이와 관련, 구혜선이 안재현의 등에 업혀있거나 어깨에 기대는 등 달달한 스킨십을 하는 모습이 포착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재현은 평소처럼 무표정하고 차가운 얼굴이지만 술에 취한 듯 몸을 가누지 못하는 구혜선을 적극 부축하고 등을 내어주는 등 이전과는 다른 면모를 보여 어떤 사연인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구혜선 또한 정신이 혼미한 와중에도 밝은 미소와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안재현을 바라보는 모습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더욱이 안재현이 구혜선을 호텔방까지 업고 가 침대에 눕히고, 잠든 모습을 그윽하게 바라보는 장면으로 여심을 흔들고 있다. 안재현과 구혜선의 ‘어부바’ 장면은 지난 13일 제주도 모 호텔 앞에서 촬영됐다. 촬영을 진행하는 내내 차가운 바닷바람이 온 몸을 강타했던 상황이었지만 안재현과 구혜선은 미리 준비해 온 핫 팩을 스태프들에게 일일이 나눠주며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이날 촬영에서는 구혜선이 안재현에게 업히는 것을 다소 조심스러워한 반면, 안재현이 적극적으로 장면을 리드하며 상남자 포스를 발산했으며 구혜선은 보리차를 잔뜩 마시고도 실감나는 만취연기를 선보여 안재현과 스태프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사 IOK미디어 측은 “안-구 커플의 제주도 촬영분은 두 사람의 관계 진전에 중요한 포석이 될 것”이라며 “티격태격하는 가운데 서로에게 서서히 정이 들어가고 있는 두 사람의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KBS2 ‘블러드’는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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