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 결혼하는 여자' 속 김용림이 골병이 났다. 며느리 집의 재산 기부 소식 때문이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는 몸져 누운 최여사(김용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여사는 앞서 신문을 통해 며느리 채린(손여은 분)네의 몇 백억 대 재산 기부 소식을 접했다. 진작에 며느리에게 전해 들었으나 막상 신문으로 알게 돼 언짢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급기야 최여사는 몸져 눕기에 이르렀다. 죽을 준비한 며느리에게 다시 한 번 재산 기부 소식을 물었다. 하지만 그는 "워낙 오래 전부터 알고 있던 일"이라며 "그저 조금 아쉬울 뿐"이라는 채린을 보자 또 한 번 화가 끓어 올랐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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