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귀순스타에서 성공적인 요식업계 CEO로 살아가고 있는 전철우가 귀순소감을 밝혔다.

25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 출연한 전철우는 1989년 북한에서 남한으로 넘어온 과정을 설명했다.

이날 전철우는 “처음 한국 땅을 밟았을 때 어땠냐”는 질문에 “겁이 많았다. 다 죽인다고 했으니까..”라며 “친구와 따로 데리고 가더라. 이러다 죽이는 거 아닌가 생각했는데 무전기로 ‘독수리, 독수리 감자 두 알이 왔다’고 하더라”고 당시 상황을 자세히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전철은 “연예인 생활은 어쩌다 하게 됐냐”는 질문에 “대학 때 ‘남북의 창’ 인터뷰를 하고 ‘통일전망대’에도 나갔다”고 연예인 생활을 하게 된 배경을 밝혀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날 ‘세바퀴’는 인생역전스타 특집으로 꾸며져 김인권, 전철우, 방대한, 김학래, 타이니지 도희 제이민, 레인보우 김재경 김지숙, 홍성우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