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학교 앞 지상 3층 규모...8월 말 준공

[헤럴드경제 시티팀 = 문미경 인턴기자] 부산광역시 해운대구가 문화시설이 부족한 반송동에 청소년을 위한 문화공간을 만든다. 해운대구는 "지난 13일 반송3동 영산대학교 앞에서 '청소년 문화의 집 기공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어 "오는 8월 말에 준공돼 9월에 개소할 '청소년 문화의 집'은 청소년들이 여가와 문화를 즐기면서 자신의 꿈을 키우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청소년 문화의 집은 국비 12억 원, 구비 8억 원 등 모두 20억 원의 예산 투입돼 연면적 754.34㎡에 지상3층 규모로 건립되며, 1층에는 동아리실, 상담실, 사무실이 들어서고 2층에는 미디어실, 방과후 아카데미 교실, 댄스연습실 3층에는 대강당이 마련된다. 해운대구 관계자는 "오는 9월부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학업 스트레스에 지친 청소년들이 친구들과 어울려 동아리 활동이나 춤 연습으로 맘껏 끼를 발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착공한 '문화의 집'은 해운대구가 운영중인 반송2동 주민센터 3층과 재송1동 청소년수련관 4층에 이어 세 번째 문화의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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