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화제작 ‘위플래쉬’의 주인공 마일즈 텔러가 SF 블록버스터 ‘인서전트’에도 얼굴을 비춘다.
오는 25일 개봉을 앞둔 ‘인서전트’(감독 로베르트 슈벤트케)는 전 세계적으로 3억불의 흥행 수익을 이끌어 낸 ‘다이버전트’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다. 이번 작품에선 할리우드 라이징 스타들과 연기파 배우들이 한 데 출연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특히 ‘위플래쉬’에서 천재 드러머를 갈망하는 학생으로 열연한 마일즈 텔러가 이번엔 강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전사로 분했다. 전작 ‘다이버전트’에서 주인공 트리스(쉐일린 우들리 분)를 조롱하고 적대시하는 피터로 분했던 그는, ‘인서전트’에서도 트리스의 목숨을 노리는 제닌의 편에 서게 되지만 반전을 숨기고 있는 역할로 존재감을 과시할 예정이다.
마일즈 텔러는 “피터로 지내는 동안 즐겁게 촬영했다. 그의 복잡한 캐릭터를 관객들이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보여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전편에서도 많은 액션이 있었지만 이번 ‘인서전트’에서는 더욱 멋진 액션을 많이 볼 수 있을 것이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인서전트’는 자유를 통제하는 국가 시스템을 파괴하기 위한 인서전트들의 반란을 그린 SF 액션 블록버스터. 5개 분파 어디에도 속하지 못한 ‘다이버전트’들과 반란군들이 정부에 맞서면서 본격적인 궤도에 오른 전쟁과 그들 사회에 숨겨진 비밀을 다룰 예정이다. 마일즈 텔러 외에도 할리우드 최고 유망주로 떠오른 쉐일린 우들리와 테오 제임스, ‘안녕, 헤이즐’ 안셀 엘고트, ‘백 투더 비기닝’ 조니 웨스턴 등의 라이징 스타들이 뭉쳤다. 또 케이트 윈슬렛, 나오미 왓츠, 매기 큐 등 명품 배우진도 합류해 기대감을 더한다. 3월 25일 개봉.
ham@heraldoc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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