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1박2일 스키캠프 개최

소년원 학생들이 스포츠 체험을 통해 자신감과 성취감을 기를 수 있도록 법무부가 1박2일 코스의 ‘전국 소년원학생 스키캠프’를 개최한다.

4일부터 오는 5일까지 전국 9개 스키장에서 진행되는 이 행사는 지난 2000년 2월, 알프스스키장에서 춘천소년원 학생 35명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된 후 14년간 이어져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9개 소년원 학생 180명과 교사 90명 등 총 270명이 참가했으며 스키 강습 외에도 자원보호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이번 행사를 후원한 한국스키장경영협회 조철현 회장(대명레저산업 대표이사)은 “스키캠프가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법무부의 개방적 인성교육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법무부는 2005년부터 소년원 학생들의 사회적응력 향상을 위해 소극적 교육활동에서 참여 위주의 개방적 인성교육으로 전환해 운영해 오고 있다.

김재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