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지웅 기자] 오는 8일 소울 챔버오케스트라의 네 번째 ‘희망의 우물콘서트’가 한전아트센터에서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회장 양호승, www.worldvision.or.kr), YTN 주최, 소울 챔버오케스트라, 예인예술기획 주관으로 열린다.
소울 챔버오케스트라는 국내 정상급 연주자들이 그들의 음악적 재능을 통해 지구 반대편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결성됐다. 2009년부터 시작한 ‘희망의 우물 콘서트’ 는 그동안 놀라운 기적을 낳았다. 공연 첫 해 수익금 3500여만원은 아프리카 스와질랜드의 식수펌프 4개로, 2011년에는 3400여만원이 우간다 식수펌프 3개, 2012년에는 5800여만원이 스와질랜드에서 4개의 식수펌프가 됐다.
이번 콘서트 무대에 서는 63명의 연주자들은 자신의 음악적 재능을 기부한다. 기존의 관현악 무대에서 벗어나 국내 실력파 솔리스트들이 함께하여 협주곡, 아리아 등 다채로운 음악으로 대중에게 친근한 콘서트가 될 것으로 보이며, 이번 공연 수익금은 전액 아프리카 에티오피아 우물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월드비전 박나림 홍보대사와 YTN 정찬배 아나운서가 사회 및 해설로 함께 해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월드비전 양호승 회장은 “소울 챔버오케스트라의 자선음악회는 목마름과 오염된 물로 고통 받는 아프리카에 생명샘이 되어주고 있다”며 “자신의 음악적 재능을 통해 꾸준히 나눔을 이어나가는 소울 챔버오케스트라와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며 티켓 가격은 3만원~8만원이다. 관련 문의는 소울 챔버오케스트라 02-586-094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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