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시티팀 = 김연아 기자]무릎 통증은 흔히 일상생활 중에 누구나 쉽게 겪을 수 있는 통증이다. 최근에는 노화로 인한 퇴행성관절염 등의 질환자들도 늘고 있어 무릎 통증에 대한 관심도 늘고 있다.그런데 모든 무릎 통증에 대해 노화로 인한 것이라고 단정 짓고 관리를 소홀히 하는 것은 금물이다. 예컨대 경미한 교통사고 이후에는, 스스로도 자각하지 못하는 사이 무릎에 문제가 생겨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이 있다.교통사고라 하면 흔히 폐차가 될 정도나 생명에 지장이 있을 정도의 큰 사고에 대해서만 심각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버스 안에서 급정거 등으로 무릎을 부딪쳤다거나, 걷다가 살짝 차에 치인 경우 등도 예의주시해야 하는 교통사고 인지해야 한다.이런 경우 경미한 사고라고 해도 무릎에 지속적인 통증이 나타날 수 있고, 혹은 골절 등으로 수술을 받고 시간이 한참 흐른 이후에도 통증이 남거나 갑자기 새로운 통증이 나타날 수도 있다. 한의사들은 이러한 모든 경우를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인한 무릎통증으로 보고 제대로 된 후유증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닥터카네트워크 당산역점 맑은숲한의원 박민철 원장은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인한 통증을 터부시하게 되면, 장기간 만성적인 통증으로 번지거나 걷기가 힘들 정도로 일상생활 중에 불편을 겪는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면 회복이 더 느려지므로 되도록 빠른 후유증 치료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교통사고 후 무릎통증 치료가 필요할 때는 통증의 정도나 증상에 따라 근본적 원인과 증상을 함께 진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대부분의 교통사고후유증은 보통 교통사고 당시보다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 뒤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어혈 때문으로 볼 수 있다. 어혈은 민간에서 죽은피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체내에서 손상이 생긴 부위를 회복하기 위해 모인 물질들이 흡수 순환되지 못하고 외상 부위에 지속적으로 정체되면서 통증을 일으키는 것이다. 이를 장기간 방치하면 체내 각 부위로 흘러 다니면서 새로운 어혈을 발생시키거나 정상 부위에도 영향을 미쳐 기능을 방해하기도 한다.따라서 흔히 교통사고후유증으로 인해 무릎통증이 나타난다면 증상치료와 함께 어혈을 제거하는 후유증 치료를 받아주는 것이 필수이며, 이를 위해서는 어혈을 제거하는 한약치료와 부항, 뜸, 약침요법 등을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박민철 원장은 “무릎통증의 경우, 체중의 하중을 받아 더욱 자극이 되는 부위이기 때문에 아무리 작은 사고였다 하더라도 사고 후 시간이 얼마나 흘렀든 방심해서는 안 된다. 또 후유증 치료를 받은 이후에도 무리한 운동으로 자극을 가하지 않는 것이 노인성 관절염 등으로 발전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덧붙여 당부했다.
popnews@heraldcorp.com
![옥택연 25억에 낙찰받은 그집, 75억이 됐다…류현진 부부도 사는 강남 고급빌라 [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4/news-p.v1.20260904.6851255acf834221b5039de0a2498eb5_T1.jpg?type=h&h=240)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