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위 이동통신사업자인 SK텔레콤(사장 장동현·사진)은 새로운 성장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해나가고 있다. 특히 ‘차세대 플랫폼’을 통해 이동통신 산업의 정체를 돌파하겠다는 계획이다.
19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해 SK텔레콤의 영업이익은 전년(2조111억원)대비 9.25% 감소한 1조8251억원을 기록했다. 통신가입비 폐지와 각종 멤버십혜택 강화 정책으로 마케팅비용이 늘어난 영향이다. 하지만 올해 SK텔레콤의 영업이익 추정치는 지난해 대비 7.37% 증가한 1조9597억원을 기록하며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SK텔레콤은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다양한 플랫폼’을 통한 사업 모델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SK텔레콤은 통신 인프라를 기반으로 고객의 일상 생활 전반에서 3C(‘Contents’, ‘Community’, ‘Commerce’)가 결합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콘텐츠(Contents)ㆍ커뮤니티(Community)ㆍ커머스(Commerce)가 연계되는 신규 사업 모델을 개발하고, 다양한 고객 요구에 부합하는 세부 고객군 상품ㆍ서비스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다. 이미 지난해 통화를 넘어선 혁신으로 평가 받고 있는 세계 최초 전화 플랫폼인 ‘T전화’를 시작으로, T아웃도어, T키즈폰 등 차별화된 상품 및 서비스를 잇따라 출시한 바 있다. 이와 같은 경험을 발판 삼아 더욱 발전된 형태의 다양한 세부고객군 상품ㆍ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SK텔레콤은 ‘통합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기존 통합 유무선 방송 가입자와 차별화된 콘텐츠를 기반으로 오는 2018년까지 1500만 이상의 고객을 확보한다는 각오다. 이를 위해 SK텔레콤은 ‘Hoppin’과 ‘Btv모바일’ 등 모바일 접점을 적극 활용하고 개인화에 최적화된 사용자경험(UX)과 사용자인터페이스(UI)를 구현하는 한편 제작자와 연계한 특화 콘텐츠를 강화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미디어 고객 기반을 적극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또 SK텔레콤은 사물인터넷(IoT) 전용 플랫폼(‘모비우스’)ㆍ통신 네트워크ㆍ센서ㆍ디바이스 등 IoT산업 내 각 핵심 가치 체계별 역량을 강화해 고객의 편의성과 경제성을 제고하는 ‘IoT 서비스 플랫폼’을 적극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손수용 기자/
![옥택연 25억에 낙찰받은 그집, 75억이 됐다…류현진 부부도 사는 강남 고급빌라 [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4/news-p.v1.20260904.6851255acf834221b5039de0a2498eb5_T1.jpg?type=h&h=240)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