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1층 · 지상 3층 규모 복합센터 준공 구립도서관 · 다목적 생활체육관등 조성
기피시설이던 유수지가 고품격 친수문화복합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강서구에 있는 가양유수지에 문화복합공간인 ‘가양유수지 복합센터’를 조성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복합센터는 연면적 6569.39㎡(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구립 도서관과 다목적 생활체육관 등이 조성된다. 도서관은 147억원을 투입해 지상 3층 규모(연면적 3013㎡)로 지어지며, 교양 강좌실, 자료 열람실, 세미나실 등의 시설로 구성된다. 별도 건물 지상 2층 규모로 들어서는 다목적 체육관(연면적 3555㎡)은 농구, 배구, 배드민턴 등의 실내스포츠가 가능한 전문체육시설로 조성된다.
구는 이 센터를 독서ㆍ생활체육ㆍ교양강좌 등 다기능을 갖춘 문화산실로 자리매김하도록 한다.
도서관은 250여석의 열람석을 조성하고 지역주민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설, 여가활동과 취미활동의 기회를 제공한다.
다목적 체육관은 체육활동은 물론 뮤지컬, 콘서트 등 공연이 가능하도록 무대와 음향시설을 갖춘다. 400여석의 관람석도 함께 마련해 도심 속 다목적 주민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 유수지 지상공간 일부에는 인조잔디 축구장과 리틀야구장도 조성하게 된다.
한편, 유수지 하부는 수해방지 등 유수지 본래 기능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지난달 1만t 규모의 저류조를 새롭게 설치했다. 탈취시설, 화학적인 저감 장치도 마련해 악취발생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이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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