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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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 = 김희정 기자] 수사 5과의 팀워크가 빛났다. 7일 방송된 tvN ‘신분을 숨겨라’ 에서는 고스트를 잡아넣기 위해 또 한 번 작전을 짜는 수사 5과의 모습이 그려졌다. 고스트가 손에 넣으려는 기밀 정보를 우선적으로 손에 넣어야 했다. 그 정보를 가지고 있는 것은 바로 대사관 직원이었다. 파일이 대사관 내부에 있다는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직원들의 눈을 피해 잠입할 만한 상황을 만들어야 했다. 이때 팀원 중 한 사람이 “천연가스는 냄새가 안 난다” 라는 말로 아이디어를 내기 시작했다. 가스 누출을 알아차리게 하기 위해 인위적으로 티올이라는 성분을 첨가했다는 것. 때문에 가스가 아닌 티올 성분만 유출시켜서 가스 누출 사고로 위장할 수 있다는 콘티가 척척 완성됐다.

행동대장으로는 최태평(이원종 분)이 나섰다. 대사관 내부를 돌아다니던 최태평은 티올 성분을 공기에 몰래 노출시킨 뒤 “이거 무슨 냄새야?” 라며 분위기를 조장하기 시작했다. 사람들이 동요하며 혼란스러워진 상황에서 차건우(김범 분)와 장민주(윤소이 분)가 얼굴을 마스크로 가린 채 119 대원으로 변신해 등장했다. 이들은 대사관 경비에게도 “모든 직원들을 밖으로 대피 시켜야 한다. 다른 나라에도 대사관, 영사관 습격이 이어지고 있다. 얼마 전에는 가스 폭발 테러도 있었죠?” 라는 말로 분위기를 몰아간 뒤 유유히 건물 안을 누빌 수 있었다. 또한 장민주는 특유의 촉을 발휘해 대사관 직원이 자신의 연인 컴퓨터에 몰래 숨겨 놓은 파일을 발견하는 것에 성공했고 모든 작전을 진두지휘한 장무원은 원하는 바를 손에 넣게 됐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팀을 배신하는 차건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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