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KB투자증권은 25일 LIG손해보험에 대해 진행 중인 대주주 지분 매각은 높은 자기자본이익률(ROE) 및 이익안정성을 감안할 때 순조롭게 진행될 전망이며 장기적인 기업가치 상승도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며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3만5000원을 유지 했다.
유승창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작년 순이익은 1184억원(전년대비-34.0%)으로 컨센서스 및 당사 예상치를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하였다”며 “이런 실적부진의 주된 원인은 미국 지점에서 미보고발생손해액(IBNR) 추가적립 406억원이 발생함에 따라 12월 당월 기준으로 252억원의 적자가 발생한 것”으로 판단했다.
이어 유 연구원은 “올해에는 일반보험 손해율(전년대비 -19.8%p) 및 자동차보험 손해율(전년대비 -1.6%p)하락을 바탕으로 합산비율이 103.3%(-1.0%p)로 개선되고 투자수익률은 손상차손 등의 감소를 바탕으로 3.9% (전년대비 +0.3%p)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며 “올해 순이익 예상치를 2578억원(전년대비 +149.6%)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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