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문화취약계층의 향유 기회를 늘리기 위해 문화·여행·스포츠 이용권을 통합한 ‘문화누리카드’의 발급 신청이 시작되면서 신청자가 몰려 사이트가 마비된 상태다.

문화누리카드는 지난 24일부터 인터넷 웹사이트(www.문화누리카드.kr)와 읍면동 주민자치센터를 통해 발급 신청을 받고 있지만 이틀째 웹사이트가 마비됐다.

26일 오전 9시까지도 홈페이지에는 ‘서비스 접속대기 중입니다’라는 메시지만 나오면서 이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지난 24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문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2014년도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문화누리카드 신청은 읍면동 주민자치센터나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www.munhwanuricard.kr)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신청 대상자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으로 세대 당 연간 10만원 한도의 카드 1매가 발급된다. 또 세대 내 청소년 대상자(만 6~19세)에게는 연간 5만원 한도의 카드가 개인당 1매 추가 발급, 최대 5명까지 발급 가능하다.

이에 따라 세대 당 최대 35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문화누리카드로는 공연·영화·전시 등을 관람할 수 있고 도서와 음반 등 문화 상품도 구입할 수 있다. 또한 교통·숙박·관광시설 입장에 사용할 수 있고 국내 스포츠 경기도 관람할수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문화누리카드 신청, 대체 언제까지 ?“, “문화누리카드 신청, 홈피 마비. 너무 길다”, “문화누리카드 신청 하려 했는데.. ”, “신청이 이렇게 어려워서야.. ”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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