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경제(대전)=이권형 기자]수색역세권 일대가 DMC역 구역 개발을 시작으로 업무․문화․상업 복합시설을 갖춘 서울 서북권의 중심지로 재도약한다.

코레일은 29일 20여만㎡에 이르는 수색역세권개발사업의 첫 단추로 DMC역 구역 3만5000여㎡를 우선 개발키로 서울시와 합의하고, 사업을 진행하기 위한‘수색역세권 DMC역 구역 개발 민간사업자 공모’를 30일부터 오는 11월 6일까지 100일간 시행한다고 밝혔다.

민간사업자 신청자격은 회사채 기준 BBB+이상의 신용평가등급을 보유하고 직전 사업연도말 재무상태표상 자본총계가 500억원 이상인 단독법인 또는 컨소시엄(10개사 이하)이다.

개발방향은 서울시와 협의를 통해 마련된 ‘수색역 등 철도역세권 개발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되 추가 제안이 가능하며, 사업설명회는 8월 25일 코레일 대전 사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코레일 곽노상 코레일 사업개발본부장은 “DMC역 구역 개발을 시작으로 수색역세권 개발 사업이 새로운 전기를 맞기 바란다”며 “이번 사업으로 상암․수색지역이 DMC의 디지털미디어 기능을 기반으로 창조산업을 선도하는 서북권의 중심지로 도약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신청자격을 비롯한 세부내용은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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