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성고은 기자] 김재원과 김민서가 만났다.7월 2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연출 김상호, 최정규|극본 김이영)'에서는 인조반정이 승리로 끝나자 김자점(조민기 분)이 자신이 중전으로 점찍어 둔 소용 조씨 여정(김민서 분)을 인조(김재원 분)에게 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능양군(김재원 분)은 김자점과 함께 광해(차승원 분)가 엉망으로 만들어 놓은 모든것을 바로잡겠다며 반정을 일으키고, 드디어 왕좌에 앉게 된다. 인조는 광해를 붙잡아 자신의 앞에 무릎을 꿇게 하고, 드디어 진정한 왕좌의 주인이 되었다며 크게 기뻐했다. 인조는 드디어 용포를 입고, 김자점은 능양군을 "전하"라고 부르며 고개를 숙였다. 이에 인조는 아주 듣기가 좋다며 기뻐하고, 김자점은 "어좌의 주인될 자격이 갖춘 분만 그 기분을 알겠지요"라며 인조의 비위를 맞추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김자점은 서늘한 눈빛을 잊지 않았다. 그는 인조를 왕으로 모시고 있었지만, 그 야욕을 숨기고 있는 것뿐이었다. 인조는 호탕하게 웃은 후 김자점에게 보여줄 아이가 있다고 하지 않았냐고 묻고, 김자점은 서둘려 여정을 들어오라고 말한다. 여정은 천천히 인조의 앞으로 다가가고, 인조는 여정의 얼굴을 보며 한눈에 반한 듯 흡족해 했다. 여정은 공손히. 그러나 새침한 자세로 인조에게 인사를 하고, 김좌점은 "이 아이가 이번 일에 많은 공을 세웠습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인조는 "공을 세우지 않았더라도 마음에 들었을 아이구나"라며 여정을 마음에 들어하고, 여정은 눈빛을 번뜩이며 사람을 홀리는 듯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한편, 왕위에 오른 인조는 이제부터 왕의 일이 시작이라는 김자점의 말에 동의하고, 공주를 비롯한 광해의 싹을 모두 잘라 버리겠다고 자신만만해 했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프롬프트의 신법 [‘오늘’에 대한 우리 이야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901.203c531a96884d4da174595cad521d59_T1.png?type=h&h=240)
![자산가의 저력은 하락장서 나타난다…위기 속 기회 찾는 ‘힘’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31/news-p.v1.20260831.a0fa168d036d4658b6cb03a0502c0de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