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재현 기자]전주지방검찰청(검사장 이창재)이 대검찰청에서 실시한 2013 하반기 각 지방검찰청 청렴도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대검은 연 2회 상ㆍ하반기로 나눠 평가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민원인 만족도 조사, 자체적발 징계실적,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도 측정 대상 업무에 대한 민원인 만족도 조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번 자체 청렴도 평가는 청렴 인식조사(30%), 부패관련 실태자료(40%), 클린콜 결과(30%) 등 3개 평가부문으로 이뤄졌다.

부패관련 실태조사는 대검에서 하달한 반부패청렴정책 이행 정도, 각 청의 자율적인 반부패 추진활동 및 제도개선, 업무처리형태와 외부적발 처벌사례, 반부패 시책추진 및 교육이행, 자체적발 징계 실적, 청렴 현장점검 및 항고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국민권익윈원회의 청렴도 측정 대상 업무에 대한 민원인 만족도 조사, 업무처리 시 친절성, 신속성, 공정성, 책임성, 민원인 만족도 조사 등 클린콜 결과를 점수로 환산했다.

그간 전주지검은 사건 처리에서 고소ㆍ고발인의 의견을 존중하고, 피의자 조사도 무죄 추정의 원칙에 따라 투명한 수사에 공을 들여왔다.

전주지검 관계자는 “이번 청렴도 평가에서 1위를 한 것은 각 직원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다”며 “수사 결과에 대해 누구나 수긍 가능한 결과를 도출하고, 각종 민원 업무는 민원인의 입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분위기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