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결혼식장을 방문한 연애 커플과 결혼한 부부가 서로 다른 핵존심을 드러냈다.16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의 한 코너 '핵존심'에서는 연애하는 커플과 결혼한 부부가 결혼식에 가는 장면이 그려졌다.이날 연애하는 커플 안소미와 정해철은 결혼식을 방문하려 했다. 안소미는 "나 의상에 신경 좀 썼는데 어떠냐"고 물었고 정해철은 "신부보다 예쁘다"고 칭찬했지. 안소미가 "내 친구 축의금 얼마 낼거냐"고 묻자 정해철은 "10만원은 내야지"라고 호기롭게 외쳐 든든함을 자아냈다.

결혼한 부부 김희원과 남편 이상훈도 결혼식장 앞에 섰다. 김희원이 "나 당신 친구 결혼식이라 신경 좀 썼는데 어떠냐"고 묻자 이상훈은 "네가 결혼하냐"고 질색했다. 이후 김희원이 축의금하라고 5만원을 주자 이상훈은 "10만원은 해야한다"며 5만원을 더 받은 뒤 몰래 숨겨 웃음을 자아냈다.이후 안소미와 정해철은 결혼하는 부부를 향해 "행복하세요, 부럽다"라며 축하를 건넸다. 반면 이상훈은 신랑에게 운동화를 벗어준 뒤 "지금이 기회다. 멀리 도망가라"라고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