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되어 빛나리’[헤럴드 리뷰스타=김선미 기자]조은숙이 김유빈을 몰아세웠다.4일 방송된 KBS2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에서는 서모란(장서희) 때문에 도둑 누명을 쓴 조봉희(김유빈)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봉희는 모란과 함께 오애숙(조은숙)의 양장점에 갔다가 바닥에 버려진 옷감 자투리들에 관심을 보였고 애숙의 딸인 모란은 흔쾌히 옷감을 가져가도록 했다. 앞서 봉희는 윤종현(장승하)와 함께 청계천에 놀러 가기로 했는데 모란은 옷감을 주며 은근슬쩍 이 얘기를 꺼냈다. 종현을 좋아하는 모란은 “나도 같이 가면 안 되냐”고 이야기 한 것.이에 봉희는 같이 가자고 말했고 기분이 좋아진 모란은 다른 옷감까지 주겠다며 나섰다. 봉희는 “너희 엄마가 쓰시는 거 아니냐”고 걱정했지만 모란은 “내가 주는 거니까 괜찮다”며 옷을 만들고 싶어 하는 봉희에게 새 옷감을 건넸다.
▲‘별이 되어 빛나리’그런데 이게 화근이 되고 말았다. 애숙은 모란에게 “봉희가 가져갔냐”고 다그쳤고 모란은 “내가 준 거다”라고 말했지만 “봉희 그 계집애가 너한테 훔쳐오라고 시킨 거냐”며 광분했다. 그리고는 봉희의 집에 찾아와 “봉희가 내 딸한테 도둑질을 시켰다”며 언성을 높였다.다행히 정례(김예령)가 나서 “자네 딸이 거짓말하는 게 아니라는 보장도 없지 않느냐”며 봉희를 감쌌고 옷감을 돌려주며 소란은 일단락 됐다. 하지만 이 사건은 앞으로 애숙이 봉희에게 어떤 시련을 줄지, 모란과 봉희가 종현을 사이에 두고 어떤 삼각관계의 비극을 펼쳐갈 지 암시하고 있었다.한편, 이날 서동필(임호)는 조재균(송영규)과 몸싸움을 벌이다 재균을 죽음에 이르게 하고 말았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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